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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먼 파산 신청에 한·일 증시 급락

Write: 2008-09-16 10:23:00Update: 0000-00-00 00:00:00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 등 미국발 악재에 일본과 한국증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542.97포인트, 4.45% 급락한 11,671.79, 토픽스지수는 53.94포인트, 4.58% 떨어진 1,123.2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피지수 역시 80.80포인트, 5.47% 떨어진 1,397.12, 코스닥지수도 32.09포인트, 6.87% 하락한 434.97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리먼브러더스의 붕괴가 전 세계 은행의 연쇄적인 충격으로 번질지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아시아 대표 금융시장인 홍콩ㆍ중국, 일본, 한국증시는 중추절과 '노인의 날', 추석 등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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