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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리먼, 베인 등 사모펀드들과 투자부문 매각 협상"

Write: 2008-09-16 10:38:39Update: 0000-00-00 00:00:00

파산보호를 신청한 리먼 브러더스가 투자관리 부문 매각을 위해 베인 캐피털을 비롯한 여러 사모펀드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의 복수의 소식통들은 베인 외에 클레이턴 두블리어 앤드 라이스와 헬먼 앤드 프리드먼 등의 사모펀드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르면 며칠 안에 협상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먼은 당초 투자관리 부문의 55%를 매각할 방침이었으며, 파산 보호신청 이후로 시세가 많이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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