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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다우 410p 급등, 11,000선 회복

Write: 2008-09-19 09:03:38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다우 410p 급등, 11,000선 회복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소식과 미 정부가 금융기관들의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기구를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8일 종가보다 3.86% 오른 11,01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78% 급등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4.33% 올랐습니다.

특히 미 정부가 부실채권 인수 기구 설립을 검토중이라는 CNBC 보도가 나온 뒤, 워싱턴 뮤추얼은 20% 이상 상승했고 모건스탠리와 합병협상에 들어간 와코비아 은행은 58.99% 급등했습니다.

연일 하락하던 AIG도 31.12%, 시티그룹도 19.96% 급등하는 등 금융주들이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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