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구제금융 기대감에 주가 상승
Write: 2008-09-26 09:29:06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 정부의 구제금융안에 대해 의회가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25일보다 196포인트, 1.82% 상승한 11,022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3포인트, 1.97% 나스닥 종합지수는 30포인트, 1.43% 올랐습니다.
26일 주가는 미 의회가 조만간 구제금융안을 통과시키면 금융불안이 진정돼 부진한 경기도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관련 뉴스
- 뉴욕증시, 구제금융안 통과여부 불안감에 혼조 2008-09-25
- 뉴욕증시, 구제방안 우려로 주가 또 하락 2008-09-24
- 뉴욕증시, 미 정부대책 부작용 우려로 372p 하락 2008-09-23
- 뉴욕증시, 미 정부대책에 이틀째 급등…다우 368P 상승 2008-09-20
- 뉴욕증시, 다우 410p 급등, 11,000선 회복 2008-09-19
- 뉴욕증시, AIG 구제조치에도 4%이상 하락 2008-09-18
- 뉴욕증시 반등…AIG 구제 금융 기대 부각 2008-09-17
- 뉴욕증시, 월가 '쇼크'…다우 504포인트 폭락 2008-09-16
- 뉴욕증시, "리먼, 경기전망 우려에 혼조세"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