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180원대 하락…미구제금융 기대감
Write: 2008-10-01 10:21:32 / Update: 0000-00-00 00:00:00
원화 환율이 미국 구제금융 법안의 회생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30일보다 1달러에 18원 떨어진 1,189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190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금융시장의 안정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이는 추세여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00엔에 1124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