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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80달러선 붕괴…77.99달러

Write: 2008-10-08 10:24:30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80달러선 붕괴…77.99달러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80달러선 아래로 내려서면서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7일보다 1배럴에 2달러 26센트 하락한 77달러 99센트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15일 1배럴에 76달러 57센트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며 두바이유가 8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석유수출국기구가 감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전날보다 1배럴에 2달러 25센트 오른 90달러 6센트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1배럴에 98센트 상승한 84달러 66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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