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주식형 펀드가 2주째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0일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456개 일반 주식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7.37%였습니다.

지난주도 2일 기준으로 주간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3.71%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주식평 펀드도 미국발 신용위기 확산과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증시 폭락으로 주간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16.21%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