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기업실적 악화로 하락…다우 231p 하락
Write: 2008-10-22 09:22:50 / Update: 0000-00-00 00:00:00
22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4분기 실적 악화 발표로 인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31포인트, 2.50% 하락한 9,033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73포인트, 4.14% 하락한 1,696, S&P 500 지수는 30포인트, 3.08% 내린 955로 마감됐습니다.
22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업 자금난 해소 방침 착수와 리먼브러더스의 크레디트 디폴트 스왑 청산 결제가 큰 손실없이 마무리 됐다는 발표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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