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소폭 상승…63.53달러
Write: 2008-10-22 09:28:58 / Update: 0000-00-00 00:00:00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방침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70센트 오른 63달러 53센트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배럴당 3달러 36센트 하락한 70달러 89센트로 마감했으며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물 가격 역시 배럴당 2달러 31센트 내린 69달러 72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