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8일보다 49센트 내린 배럴당 62.73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73센트 내린 배럴당 60.68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 논의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가,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자 하락 마감했습니다.
관련 뉴스
- 국제유가, 달러 강세로 17개월來 최저치 2008-10-28
- 국제유가 'OPEC 감산 임박'에 소폭 반등 2008-10-24
- 국제유가 급락…16개월래 최저치 2008-10-23
- 국제유가 70달러 붕괴…14개월만에 최저 2008-10-17
- 국제유가 반등…1배럴에 80달러선 2008-10-14
- 국제유가 연중 최저치 하락…금값도 내려 2008-10-10
- 국제유가 급락…1배럴에 80달러대 2008-10-07
- 국제유가, 구제금융안 진통에 하락 2008-09-27
- 국제유가 1주일만에 하락세 반전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