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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급등…60달러 56센트

Write: 2008-10-31 09:40:27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급등…60달러 56센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9일 만에 1배럴에 60달러 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5달러 14센트 오른 60달러 56센트로 마감해 지난 21일 이후 9일 만에 60달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루 늦게 반영되면서 급등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원유선물시장은 미국 경기침체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54센트 내린 65달러 96센트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1배럴에 1달러 76센트 하락한 63달러 71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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