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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급락…55.74달러

Write: 2008-11-01 14:17:34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급락…55.74달러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5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82달러 하락한 55.7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는 전날 9일 만에 60달러대로 급등했으나 경기침체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85달러 상승한 67.81달러로 마감했으며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1.61달러 오른 65.32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증시 상승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돼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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