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승리후 첫 뉴욕증시 하락세 출발
Write: 2008-11-06 08:52:28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의 첫 흑인대통령 탄생 직후 개장한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다우 지수는 154.36 포인트, 1.60% 떨어진 9470.92 포인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스닥도 26포인트, 1.46% 떨어진 1,754.08, S&P 500 지수는 115.19 포인트, 1.51% 내린 990.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쏟아진 탓도 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우려로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