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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반등…59.36달러

Write: 2008-11-06 10:50:45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반등…59.36달러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에 따라 반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4달러 15센트 상승한 59달러 36센트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가 OPEC의 감산결정에 따라 이달부터 석유 수출량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OPEC의 감산결정이 이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하루 늦게 반영되면서 급등했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배럴에 5달러 23센트 급락한 65달러 30센트로 마감했으며.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1배럴에 4달러 57센트 내린 61달러 87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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