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악화된 기업 실적들이 잇따라 나오고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12일 오전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낙폭을 크게 줄여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55분 현재 다우 지수는 11일보다 154포인트 떨어진 8,71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1일보다 35포인트 하락한 1,581을 보이고 있고, S&P 500 지수는 18 포인트 떨어진 9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