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분실물 센터 운영
Write: 2008-11-25 11:06:51 / Update: 0000-00-00 00:00:00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에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에서 승객이 잃어버린 물건 목록을 취합해 안내하는 온라인 대중교통 통합 분실물 센터를 만들어 26일부터 운영합니다.
분실물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 다산콜센터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등에서 발견된 분실물은 지난해 7만4천8백여 점으로 이 가운데 78%인 5만8천7백여 점을 주인이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