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급락
Write: 2008-12-02 10:01:54 / Update: 0000-00-00 00:00:00
유럽 증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자동차산업의 위기 심화 등으로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FTSE100지수)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5.22%, 프랑스 파리 증시(CAC40지수)는 5.46%,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닥스 지수)는 5.32% 폭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지난주 상승에 대한 부담감 속에, 자동차 업계의 감원 바람과 유럽, 미국, 중국 등의 각종 경기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데다, 미국 월가의 하락 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