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주가의 상승소식에도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며 10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미국 뉴욕 주가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장중 한때 1000선이 무너지며 3일보다 16.13포인트, 1.58% 내린 1006.54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백선이 무너지며 3일보다 2.52포인트, 0.84% 내린 298.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3일보다 8원 오른 1477원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