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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신뉴딜'기대 급등…다우 한때 9,000선 회복

Write: 2008-12-09 09:09:31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인 '신 뉴딜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금융 합의 임박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98포인트, 3.46% 급등한 8,934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62포인트, 4.14% 오른 1,571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33포인트, 3.84% 상승한 909를 기록했습니다.

9일 뉴욕증시에서는 기간산업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오바마 당선자의 발표로 인해 US 스틸과 알코아 등은 19% 이상 급등했습니다.

또 백악관이 자동차 산업 지원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면서, GM의 주가도 20% 이상 올랐고, 포드도 24%나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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