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혼조
Write: 2008-12-11 09:23:38 / Update: 0000-00-00 00:00:00
이틀 연속 올랐던 유럽 증시가 11일은 나라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증시(CAC40지수)는 0.68%,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DAX지수)는 0.54% 각각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영국 런던증시(FTSE100지수)는 경제 침체 장기화 전망이 퍼지면서 전날에 비해 0.32% 떨어졌습니다.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고, 자동차 등 일부 제조업 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