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이틀째 혼조세
Write: 2008-12-12 09:34:09 / Update: 0000-00-00 00:00:00
유럽 증시가 이틀째 나라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런던증시(FTSE100지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들의 급등에 힘입어 0.49% 올랐습니다.
반면, 프랑스 파리증시(CAC40지수)는 0.43%,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DAX지수)는 0.78% 각각 하락했습니다.
사흘간의 상승세를 마감한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자동차 등 제조업과 금융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