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증시는 미국 자동차 업계 구제방안의 상원 부결로 하락했다가 미국 정부가 금융구제자금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등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2일보다 64포인트, 0.75% 오른 8,629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2일보다 2.18% 오른 1,540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7% 상승한 879로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였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2일보다 1달러 70센트 내린 배럴당 46달러 28센트로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3센트 떨어진 46달러 36센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