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자동차와 조선, 건설업종 등 구조조정 대상업종 주도로 하락했습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으로 23일보다 15.80포인트, 1.38% 내린 1,128.5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가 천18억원을, 기관은 217억원을 팔았지만 개인은 천 38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3일보다 5.03포인트, 1.48% 내린 333.73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외환당국의 개입 등으로 사흘 만에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3일보다 1달러에 31원 50전 급락한 1,306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