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올해 들어 두번째 거래일을 맞아 글로벌 경기부양 노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하며 새해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는 주식이 0.39% 올랐고 파리증권거래소는 0.31%,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0.22% 상승했습니다.

특히 스페인 증시는 1.7% 올라 두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이로써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급등하는 등 지난 연말부터 5거래일째 연속 상승장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