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고 원,달러 환율은 나흘만에 폭등했습니다.
8일 코스피지수는 7일보다 22.47포인트, -1.83% 내린 1205.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막판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 속에 1200선을 지켰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7일보다 0.39포인트, 0.11% 오른 356.5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주가 하락과 외국인의 주식 매도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다시 급등해 7일보다 40원 50전 오른 133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