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이 3거래일째 급등하면서 1달러에 1360원 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달러에 4원 50전 오른 1347원 50전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 때 1363원으로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약세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0엔당 151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