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올랐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13일보다 14.97포인트, 1.28% 오른 1182.68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9.50포인트, 2.68% 오른 364.63을 기록해, 석 달 만에 36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국내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이틀째 하락하면서 1달러에 6원 50전 내린 1347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