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20일보다 39포인트,3% 이상 급락 출발해 11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0일보다 12포인트 가량 내린 345선에 거래를 시작한뒤 2~3% 정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1일 새벽 미국 증시는 금융시장의 불안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 지수는 4%,나스닥 지수와 S&P 500지수도 5%가 넘게 하락해 역대 대통령 취임식 지수로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50전 오른 1,3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7원 정도 오른 1,382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