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한데 힘입어 주가가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8일보다 8.58포인트, 0.74% 오른 1,166.56에 장을 마쳤습니다.
29일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를 바탕으로 한때 1,180선에 근접했으나 개인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8일보다 2.30포인트, 0.64% 오른 363.98을 기록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40원 상승한 1,378.5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