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고용불안과 계속되는 기업 실적 부진으로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4일 보다 122.34포인트,1.51% 하락한 7천 95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하루전 보다 1.25포인트, 0.08% 떨어진 천 515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고용지표가 예상치 범위내에서 발표된데다, 서비스업지표가 뜻밖의 상승세를 보인 점이 호재가 돼 상승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기업 감원 소식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다가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