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1배럴에 1달러 31센트 내린 40달러 13센트선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경기침체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50센트 오른 39달러 96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42달러 5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