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의 주택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급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80포인트, 1.09% 떨어진 7,2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6포인트, 1.14% 하락한 1,425로, S&P 500지수는 8포인트, 1.07% 내린 764로 장을 마쳤습니다.
26일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부가 은행 건전성 조사에 들어가면서 일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미국의 지난달 주택판매가 1997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져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