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증시 금융불안 우려에 폭락
Write: 2009-03-03 14:40:19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AIG의 사상 최악 손실 발표와 유럽 최대 은행인 영국 HSBC의 지난해 순익 급감 등 대내외 악재로 유럽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영국 지수는 5.21% 급락한 3,630, 프랑스 지수는 4.44% 떨어진 2,582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지수도 3.88% 급락했으며 범유럽 다우존스 지수도 3.3% 급락했습니다.
이날 영국 지수와 범유럽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6년동안 가장 낮은 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