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8원 하락, 주가 보합세
Write: 2009-03-06 15:30:51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주가지수의 폭락에도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주가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5일보다 18원 떨어진 1,55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6일 환율은 개장과 함께 크게 오르며 오전 한때 1,597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차익을 실현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급반전했습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장 개장과 함께 크게 떨어졌지만 환율이 내리면서 하락폭을 줄여 5일보다 3.15포인트, 0.3% 내린 1,055.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5일보다 3.02포인트, 0.83% 오른 365.1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