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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증시 숨고르기…영국 4천선 또 붕괴

Write: 2009-04-07 09:49:02Update: 0000-00-00 00:00:00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6일보다 0.90% 떨어진 3천 993.54를 기록해 4천 포인트선이 무너졌습니다.

독일 증시는 0.80% 하락한 4천349.81을, 프랑스 증시는 0.98% 하락한 2천929.75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 상승 랠리에 이어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는 오후 들어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고개를 들면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수그러들고, 1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점 등도 약세장을 이끈 요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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