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호조와 경기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하며 다우지수가 8천 선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25일 다우지수는 24일보다 119 포인트,1.5% 오른 8,07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5%, S&P 500지수는 1.6% 올랐습니다.
25일 주가 상승은 포트와 아멕스 등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신규 주택 판매와 내구재 주문이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투자 심리를 살렸습니다.
유럽 증시는 3%대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지수는 3.43%가 올라 두달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프랑스 지수는 3.13%, 독일 지수는 3%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