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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SI 확산우려에 반등 실패

Write: 2009-04-29 09:52:21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SI 확산우려에 반등 실패

미국 뉴욕증시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여파와 일부 은행의 자본확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8,016.95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0.3% 하락한 1,673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27% 내린 855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증시는 20대 대도시지역 주택가격 지수가 전달보다 낙폭이 줄었고, 4월 소비자지수도 상승했다는 소식에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에 매도 주문이 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한 채 마쳤습니다.

한편 미 달러화는 경제 지표 호전으로 하락해 1유로 당 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0.9% 상승한 1달러 3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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