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증시, 영국 4개월만에 최고
Write: 2009-05-06 09:28:43 / Update: 0000-00-00 00:00:00
영국 런던 증시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프랑스 파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주춤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2.21% 오른 4,336.94로 장을 마감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증시는 영국의 경기침체가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스탠더드 차터드 은행이 예상외로 이익을 낸 것으로 발표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급등 양상을 보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는 1.01% 떨어진 4,853.03,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는 0.40% 떨어진 3,225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