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뉴욕 증시가 실업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최급 증시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2.43포인트, 1.20% 내린 8,409.85를 기록해 간신히 8,400선을 지켰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42.86포인트, 2.44% 내린 1,716.24로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12.14포인트 떨어진 907.39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끌었던 미국 19개 주요 은행들의 재무건전성 평가결과는 주식시장이 마감된 후에 발표된데다, 사전에 윤곽이 드러났던만큼 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