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환율 7개월 만에 최저

Write: 2009-05-11 16:21:41Update: 0000-00-00 00:00:00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하면서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원 10전 하락한 1237원 90전으로, 마감됐습니다.

이에따라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환율은 지난주 미국 증시 상승과 역외 환율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개장과 동시에 15원이 하락한 1232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230원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이 7일 연속 매수에 나선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보다 3.03p 오른 1415.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코스닥 지수도 6.08포인트 오른 523.91로 장을 마쳤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