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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증자 부담에 혼조세 마감

Write: 2009-05-13 10:03:10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증자 부담에 혼조세 마감

뉴욕증시가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3일 다우지수는 12일보다 50포인트, 0.6% 오른 8,469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은 12일보다 15포인트, 0.8% 하락한 1,715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0.89포인트, 0.1% 하락한 90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3일 뉴욕증시는 자구안 제출시한이 임박한 GM의 임원들이 자사주를 처분하고, 포드는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 자동차 주들이 하락했으나, 제약회사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 두 달여간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오른만큼 당분간 조정장을 거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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