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두바이유 현물은 석유수출국기구, OPEC 총회에서 추가 감산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배럴당 0.87달러 떨어진 58달러28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0.78달러 상승한 62달러 45센트에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달러3센트 상승한 61달러24센트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