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소폭의 등락을 보이다 결국 보합권의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9일 종가보다 0.02% 내린 8,763.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5% 상승한 942.4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96% 오른 1.860.13을 기록했습니다.

10일 뉴욕증시는 금융회사들의 구제금융 상환 승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보합권의 혼조속에서 등락을 보이다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