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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급락 70달러 밑돌아

Write: 2009-08-18 12:47:17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가격이 급락해 이달들어 처음으로 70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두바이유 현물이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4.11달러 급락한 68.49달러선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0.76달러 내린 66.75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90달러 하락한 70.5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같은 국제 유가의 약세는 최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 외로 낮게 나오며 경기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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