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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소비심리가 인텔 효과 상쇄

Write: 2009-08-29 15:31:02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소비심리가 인텔 효과 상쇄

뉴욕증시의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인텔과 델 컴퓨터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소비심리 악화 소식으로 인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올라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6.43 포인트 내린 9,544.20에 마감됐습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8일 연속 상승 기록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고 9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05 포인트 내린 1,028.93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04 포인트 오른 2,028.7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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