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58센트 떨어진 75달러 5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달러 13센트 오른 78달러 13센트에,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35센트 상승한 76달러 5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