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값이 소폭 올라 10일 1배럴에 10센트, 0.13% 오른 77달러 37센트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허리케인 '아이다'의 세력 약화와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배럴에 38센트, 0.48% 내린 79달러 5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7센트, 0.35% 떨어진 77달러 50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10일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로화에 대한 미 달러화의 환율은 0.1% 떨어진 1.4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