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80달러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5일 하루 새 1배럴에 1달러 56센트, 1.95% 상승한 79달러 83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과 런던 시장의 국제유가도 미국 경기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26센트, 0.31% 오른 81달러 77센트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47센트, 0.58% 상승한 80달러 59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