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두바이유가 1배럴에 50센트 오른 오른 72달러 81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추가 인상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15센트 떨어진 74달러 13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달러 22센트 내린 72달러 90센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