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배럴에 15센트, 0,19% 오른 78달러 7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올라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배럴에 1달러 39센트 오른 83달러 76센트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달러 42센트 상승한 82달러 70센트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